
안녕하세요 토토스팟 입니다.
지난시간에는 로스컷 전략의 개념과 사용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로스컷 전략의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값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원으로 2명이 투자를 합니다.
A는 항상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금액을 투자하고
B는 항상 자신이 갖고 있는 금액의 절반인 50%만 투자합니다.
투자할때마다 50% 수익과 50% 손해를 항상 번갈아 반복합니다.
이 2사람의 투자 결과는 어떨까요?
항상 모든 금액을 투자하는 A의 경우를 먼저 보겠습니다.
원금 1,000만원으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배팅. 50% 수익 1,500만원
두번째 배팅. 50% 손해 750만원
세번째 배팅. 50% 수익 1,125만원
네번째 배팅. 50% 손해 562,5만원
이제 항상 자신이 가진 금액의 반만 투자하는 B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원금 1,000만원으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배팅. 50% 수익 1,250만원(이 금액은 500만원의 50% 수익 750만원 + 남은 원금 500만원)
두번째 배팅. 50% 손해 937.5만원(이 금액은 625만원의 50% 손해 312.5만원 + 남은 원금 625만원)
세번째 배팅. 50% 수익 1,171.9만원(이 금액은 468.8만원의 50% 수익 703.1만원 + 남은 원금 468.8만원)
네번째 배팅. 50% 손해 879만원(이 금액은 586만원의 50% 손해 293만원 + 남은 원금 586만원)
배팅 방식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걸까요?
직접 계산해보셔도 이 수치가 맞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위 계산의 결론만 말씀드리면 로스컷 전략 없이 항상 자신의 모든 금액을 거는 배팅을 한다면
로스컷을 지키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빠르게 시드머니를 소모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현재 안정적으로 파워볼 수익을 내시는 분,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여 파워볼 재태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로스컷을 지킬지 안지킬지 여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파워볼을 시작하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면 명심하십시오.
파워볼은 어느정도 게임을 경험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입니다.
항상 올인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배팅 경험을 하기도 전에 파워볼을 떠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야 재태크 개념의 파워볼을 시작할수 있도록 경험도 쌓이고 분석능력도 생겼는데
정작 그동안의 배팅의 결과. 시드머니가 부족해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파워볼이 50%의 확률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볼은 확률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흐름과 패턴, 그림을 분석해서 자신이 맞다고 보는 구간에 배팅합니다.
그럼으로써 승률이 낮더라도 금액 조절을 통해 결과적으로 수익이 나는, 이기는 파워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로스컷을 함으로써 더 많은 게임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이는 안정적인 생활 파워볼을 위한 조건이기도 합니다.